한달전에 문자 와서 오늘 향방 왔어요
근데 이름이 없다는겁니다
확인해보니 대체 동원 되잇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따져보니 병사가
잘못하고 중대본부 지정된사람만 문자 보내고
다른사람들 안보냈다는거임 ㅡㅡ
걍 화내서 뭐하나 싶어서 오늘 6시간 받고
동원가서 6시간 조기퇴소 할수 있다길래
앉아있네요 아오 ㅋㅋㅋ 연락 더럽게 안하더니ㅠㅠ
지금은 동대장이 병사 갈구고 장구류 총기 모잘러서
난리 피운다고 시간 잘가네요 ㅋㅋㅋ
중식비 안주고 밥준다고 해서 겁나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