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보는 삼막사 의외로 찾아가는 길은 굉장히 단순했네요.
주말이라 등산객과 주차된 차들로 만원인 상태 ㅎㄷㄷ
전방 주시가 방해될 정도로 경치가 대단했습니다.
막상 정상에 올라와 보면 전봇대와 전깃줄이 많더군요.
등산객들의 자전거 관련 질문을 한 번 받아주면 줄줄이 몰려와
같은 대답을 3시간 넘게 하다 성질이 폭발할 것 같아
급히 내려왔습니다.
삼막사 보다 한산했지만, 망해암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많이 주다 적게 주다 기복이 심한 동네 맛집..
여튼 짜장면으로 맛있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