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기대가 없었는데 스킵 없이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근데 타이거 박..
엔진실 어딘가 땀에 흠뻑 젖은 체 앙상한 육체를 뽐내며 부스터를 돌리던..;;
여튼 설정이나 이런저런 장면들에서 마동석이 강하게 연상되더군요.
솔직히 딱 마동석이 했을법한 캐릭터고요.
뇌피셜이지만, 작품성이나 페이 문제가 아니라 스케줄이 안 돼서
진선규에게 역할을 넘긴 것 같은데..
진선규씨 연기는 좋았지만, 역시 몸이 좀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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