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별똥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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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지 망상인지]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중국집 (8) 2021/09/07 PM 03:28

배가 고파서 음식을 두 개 시켰는데

돈은 그대로 받아 처먹고

음식은 원래의 절반씩만 주는 곳..

 

내가 다 먹을지 못 먹을지 지가 어떻게 알아?

 

결국 화를 못 참고 개진상 부려 할인받았지만,

어떻게 폐업을 안 하고 버티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

 

맛은 그냥 평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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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바리마스    친구신청

설마 주인이 자기입으로 그렇게 말한거에요?
못먹을거 같아서 반씩줫다고?

샤론80.1톤    친구신청

백종원도 당했었죠....

제누티    친구신청

저도 같은 이유에 자주가던 음식점 끊어버렸네요

빗맞아도 헤드샷    친구신청

음식점에서 먹을거 아끼면 극혐입니다.

푸른바다    친구신청

다 못 먹을 거 같으면 주문 받을 때 양이 많은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손님의 의향대로 해주는게 기본인데 어디서 배운 영업방식인지 궁금하네요.;;;

냐무시안    친구신청

주방장이 타노스인가보넹

ΑGITΩ    친구신청

다먹던 못먹던 그걸 왜 자기가 판단하는거지??? 정량이라는 개념도 없는건가...진짜 자영업자님들 힘들고 고생하는건 알지만 저런 가게는 망해야 합니다...

眞별똥동자    친구신청

같이 비난해 줘서 감사합니다!
혼자 오는 착한 남자 손님을 호구로 보면 개진상 부린다는 걸 보여줬으니
저로 인해 다음 손님들이 배부르게 식사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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