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서 계속 누워만 있다가
망해암을 설렁설렁 올라봤네요.
우리 동네는 아니지만, 망해암과 가까운 곳에 돈까스 맛집이 있었습니다.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손님들로 바글거렸던 작은 식당인데
원래 있던 맛집을 저는 오늘에 와서야 맛을 볼 수 있었네요.
맛은 좀 심심하달까? 저자극? 소스는 직접 만들어 쓰는 거 같더라고요.
양은 좀 부족했는데 다음엔 밥 한 덩어리 더 달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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