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와... 처음에 게임인지도 모르고 봤네요 ㄷㄷㄷㄷ

제목도 안 보고 그냥 렐리 영상인 줄 알고 클릭 근데 이게 게임이라니 ㄷㄷㄷ

일단...

첫 번째 실내 그래픽이 너무 뛰어나서 당연히 실사인 줄 알았고

두 번째 실감나는 손과 발의 움직임

세 번째 리얼하게 흔들리는 캠의 움직임 ㄷㄷㄷㄷ

감상 중 배경화면에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서 자동차 내부처럼 꾸민 부스에서 대형화면으로 게임하는 줄 알았는데

영상 제목 확인 후, 이 화면 전체가 게임 화면 일 줄이야;;;;;

충격! 

요즘 게임을 보면 가끔 실사랑 구분이 힘들 때가 있네요.

가장 마지막으로 관심 있게 봤던 게임이 철권 8 인데

이후 다른 게임엔 큰 관심이 없다 보니...

이런 게임 하려면 PC 사양 만만치 않겠죠? ㅋㅋ

[인디밴드싱어]

진짜 리얼하네요 저도 글 안보고 그냥 영상만 봤으면 실사인지 알았을거 같아요. 레이싱 게임 점점 발전하고 있구나 좋네요 ㅎ

[*하쿠나마타타*]

https://www.youtube.com/watch?v=1siFqR8Z3-c

이 영상보니 사람 손, 발 운전대는 게임화면이 아니네요.

[*하쿠나마타타*]

https://www.youtube.com/watch?v=s0tYC1aWX2w

요것도 한번 보세요.

[眞별똥동자]

진짜 교묘하게 결합돼서 큰 착각을 할 정도네요.
게임 화면과 실사의 결합이라니 ;;;;;;

[kerakera2]

게임과 연동 되어 흔들리는 프레임 기기 의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실제 차체 같은 틀을 만들어 씌우고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네요.
저렇게 상품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kerakera2]

나중에 vr로 헤드셋에 진동 기능 넣어서 레이싱 즐기면 훨씬 저렴한 값에 생생한 레이싱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眞별똥동자]

영상으로 봐도 이렇게 실감나는데 플레이어는 오죽할까요.
게임이라는 취미에 1,000 만 원 정도는 우습게 쓰는 사람이 허다한데
저렇게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면 1000 만 원 이상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