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인가?
그때 맛있게 먹어서 이후 여러 번 방문했는데..
항상 품절이거나 아예 안 들여놔서 못 먹었다가
오늘 회포를 풀어보네요 ㅋㅋㅋ
근데 기름기가 많아서 2개는 좀 물린다는 거 ㄷㄷㄷ
딱 하나 먹을 때 가장 맛있습니다.
맥주 안주로 딱인데 음주 운전은 용납할수 없는 범죄라
갈배 사이다로 맛있게 먹었네요.
닭다리 한 짝에 4,500원
두개면 엄청 배불러요.
닭다리를 삭제시키고
라이딩을 하자니 구름이 발길을 잡네요 ㅎㅎ
날씨는 맑은데 어둑어둑합니다.
사진빨은 별로인 듯..
응???
근데..
주변시에 뭔가 들어옵니다.
야... 진짜 겉선까지 알뜰하게 탈탈 털렸네요 ㅋㅋㅋㅋㅋ
저딴 생활차 부품이 얼마나 한다고 ㅋㅋㅋ
웃긴 건 바로 뒤 CCTV가 직빵으로 찍히는 장소라
엥간한 도라이가 아니면 시도도 안 했겠죠 ㅋㅋ
뭐... 남은 것 중 쓸만한 부품은 체인링과
앞 드레일러 정도 남았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아무나 가저가슈... ㅎㅎ
라이딩 내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았는데
후기를 남기는 지금까지 비는 안 오더라고요.
눈치게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