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라이딩 기록입니다.
저렇게 선명한 경치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마지막으로 언제 저 정도 경치를 감상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망해암이 이 정도라면 삼막사 경치는 더 작살나겠구나 싶어 삼막사로 ㄱㄱ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휼륭했네요 ㅋㅋㅋ
저~~~ 끝까지 선명하게 보일줄 알았는데 약간 실망 ㅋㅋ
8년 묵은 아니 조금 있으면 9년 차에 접어드는
노쇠한 녀석이지만, 아직도 잘 굴러가는 거 보면 신기합니다.
모터 코일도 멀쩡하고
모터 부품 중 수명이 비교적 짧다고 볼 수 있는 유성기어도 아직 현역이네요.
누적 3만 을 바라보고 있고
팔아먹던 회사는 완전히 쫄딱 망해서 없어짐 ㅋㅋㅋㅋ
그래서 전기파트나 기계파트 독학을 많이했고
일부 필요한 부품은 용접을 배워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님 대림대 양명고로해서 도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