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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삼막사 철탑까지 오른 후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하산했습니다.
작아 보이지만, 아래에 누룽지를 가장한 볶음밥이 깔려 있습니다.
만만히 보고 맥주랑 먹었다 배 터져 죽는 줄 ㅎㅎ
가격은 16,000원.. 사악한 가격이지만,
줄 서서 먹길래 한 번 먹어 봤습니다.
술 안주 또는 식사대용으로
그럭저럭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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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 업힐을 마음먹었으나...
평일 그것도 월요일에 이렇게 차가 많은 건 처음 봤습니다.
라이딩을 이어가지 못할 수준으로
차들이 미친듯이 오르고 내리고 도저히 날이 아니더군요.
택시기사들은 빈차로 올라가서 빈차로 내려오는 운동도 아닌 기름낭비만 하고있고..
단체로 더위 먹은 듯..
차가 뜸해질 타이밍을 기다리다 먼지만 잔뜩 뒤집어 쓰고 다음을 기약 했습니다.
왜? 배고프니까 ㅎㅎ
사진을 찍고 뒤에 있던 고깃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갈매기 살 200g(국산) 12,000원 공깃밥+ 된장찌개 2,000원
총 14,000 원
저렴한 편인 듯? 아닌 듯 ?! ㅎㅎ
고기는 좀 질기더군요.
하지만, 포만감 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소막창을 먹어봐야겠네요.
초코풀 친구신청
알리에서 앞뒤 세트 7~8만 원 선에서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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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언덕에선 별도 조작 없이 샥이 자동으로 잠기네요 ㅎㄷㄷ
역시 시장을 선도하는 고급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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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 철탑까지 오르고 나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바람 때문에 자전거가 자빠졌습니다.
눈으로 보기엔 살짝 휘었는데 림에서 8cm 정도 오차가 생기더군요.
6단에서 7단으로 변속이 씹히지 나머지 변속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면 그냥 타고 다녀도 무방했죠.
별생각 없이 알리에서 충동구매했던 행어 교정기인데
행어는 전날 휘었고 공구는 오늘 도착해 수리를 마무리 했습니다.ㅋㅋ
참으로 기묘한 타이밍;;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