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1 시절부터 다양한 패드를 써봤지만
그냥 패드는 내 케릭터를 조작하기 위한 수단 정도로만 생각하고 써왔는데.
잡는데 편한가 안편한가 정도?
근대 듀얼센스는 아에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네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진동, 스피커, 어댑티브 트리거와 대단해요.
플스4때는 패드에서 나는 스피커 꺼버렸는데
플스5는 차원이 다르게 좋은 느낌이네요. 엄청나게 자연스러워요.
저는 프레임을 중시하는 편이라 레이트레이싱을 사용하지 않아
그래픽적으로는 엄청 대단한걸 느끼지 못했는데
패드에서 엄청나게 큰 만족감을 느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