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정품 악세사리를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다는 걸 먼저 알려드리면서.
저는 회사에서 2019년 맥북프로 15인치를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제품을 사용중이였는데요...
회사에서 블루투스 장비를 많이 써서 간섭이 있는건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키보드 입력지연, 마우스 순간이동 등으로 계속 고통 받았습니다.
키보드는 무선 키보드 3만원대, 마우스는 로지텍 애니웨어2s를 쓰고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키보드는 유선 키보드로 교체했고, 마우스는 블루투스가 아니라 USB동글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C to USB 3.0 포트에다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C to USB 2.0 포트에다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해야 아에 간섭이 없는것 같더군요.
애플의 매직키보드와 트랙패드로 넘어갈 생각을 안한건 아닙니다만,
꼬라지를 보아하니 이건 매직키보드랑 트랙패드도 끊길거 같아서 돈만 날릴까봐 포기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이유와 더불어 편리한 부분 때문에
맥북을 사용하긴 하는데 가격대비 어처구니 없는 부분에서 짜증나게 하는 게 있네요.
요약 : c to USB 2.0허브에 유선 키보드와 USB리시버를 이용한 마우스를 사용해야 전혀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