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다른게임에 나오는 템으로 맞출 필요 있나요?
세계관 부터 짜시고 거기에 맞는 템을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
게임들 뭐 다 똑같은 빨간 물약이나 파란물약 넣는것 보다 만드시는 게임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넣는게 오히려 게임의 특징이 될수도 있는거죠.
물론 아이템은 직관적일수록 좋습니다.
그런면에서 HP(포통 게이지가 빨강)을 회복하는건 빨간색 HP포션인게 가장 효과적으로 아이템 정보를 보여주는것 처럼
아이템의 (현실이나 가상의) 효과가 보기만해도 어느정도 예측가능한것이 가장 좋을것 같네요.
...이상 뻘글이였습니다~ 좋은 경과있으시길 바래요~
장비(중장갑, 경장갑, 가죽, 천 등)
머리, 가슴, 팔, 다리, 허리, 등, 반지, 귀고리 등
무기(장검, 단검, 지팡이, 도끼 등)
기타(방패, 수리검, 피리 등)
일단 케릭터가 장착하는 아이템은 이정도고
보통 아이템이 소모성 아이템과 비소모성 아이템으로 구분하면
소모성 아이템에는 윗 분들이 말했듯이 물약, 마나약 등 있을 수 있는데
스텟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강력+단기 아이템)이 있을 수 있고
음식을 먹음으로써 스텟이 향상되는 아이템(보통+장기+중복)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전투 이외에도 대표적으로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해줄 수 있는 날개아이템같은 것도 있을 수 있겠죠.
비소모성으로는 장비나 소지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소재아이템이 있을 수 있겠네요. 합성재료나 합성아이템이 있을 수 있고...
근데 너무 불리면 힘들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