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우선 대결시 선/후 공이 성구 숫자에 따라 결정되고
카드에 적힌 한자가 공격 속성을 뜻하는걸로 압니다. 기는 기공파 계열식으로..
그리고 각 캐릭터 마다 대응하는 카드가 있는데 반짝거리죠. 이 카드를 선택하면 각 캐릭터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턴동안 기를 모으면 다음턴에 나오는 반짝거리는 카드 선택시 필살기 사용. 뭐 이런식..
3편 기준으로..
일단 숫자가 높은게 이기고 (Z가 최상위)
캐릭터마다 필살기 카드가 다 정해져있습니다. (반짝거리는 카드)
크리링을 예로 들면 제가 기억하기론 ?가 필살기 카드였던걸로 아는데, 해당 카드를 사용하면 그냥 단순하게 숫자에 따라서 데미지를 주는 것 외에 SP?를 써서 필살기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SP를 소모하지 않는 기 모으기 커맨드가 있는데, 이걸 사용하면 (손오공의 경우) 초 에네르기파 같은 필살기도 사용 가능하고요.
턴마다 주어지는 카드를 이용해서 낮은 숫자의 필살기 카드는 기 모으기로 쓰고, 기 모으기 이후에 높은 숫자의 카드를 사용해서 필살기를 날리는? 그런 플레이가 3편의 기본적인 전투 방식입니다. 물론 상대가 그리 강하지 않으면 기 모으지 않고 그냥 필살기를 써도 되고요..
아무래도 게임의 기본 틀은 JRPG이다보니, 아이템도 사용하고, 노가다도 때에 따라선 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