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 난 조엘이라고 하네.
애비 : (순간혼란한 표정이다가 이내 마음을 먹은표정 으로 조엘 다리에 총을 쏜다. 잔인하므로 샷건류는 안됨. 권총류로 안아프게 쏴야 함.)
조엘 : (깜놀하지만 대충 알겠다는 표정)
애비 : 내가 누군지 알아?
여기서 조엘의 회상파트 1시간 분량 이상
(대충 엘리랑 숲돌아다니면서 과거일에 대한 죄책감에 대한 대화 하다가 숲을 벗어나 마을에서 감염자 대충 잡고 돌아가면서 끝)
조엘 : 이날이 올걸 예상은 했지만...(대충 체념한 표정과 담담한 표정)
애비 : 팔에 총을 쏜다 (피가 튀기면 안됨)
조엘 : !!! (고통스러운 표정이지만 고통스러워 하면 안됨)
애비 : 이날만 기다렸다.
토미 : (이게 뭔일이래) 이자식들이!! (일행 중 한놈을 제압하려 하지만 곧바로 권총 손잡이로 쳐맞고 기절한다)
여기서 엘리 난입
엘리 : (우당탕탕) 조엘! (하지만 곧 애비 일행에게 제압당함)
조엘 : 저아이는 잘못이 없다! 나만 죽여라!
엘리 : 안돼! 손끝이라도 다치게 하면 다 죽여버릴거야! (이미 다쳤다)
조엘 : (대충 자기 인과응보라는 독백겸 엘리에게 유언. 5분 분량 이상 넣을것)
엘리 : (제압당한 채)안돼!!! 다 죽여버릴거야!!
조엘 : (담담히 눈을 감는다)
애비 : (굳은 표정으로 방아쇠를 당긴다. 이때 카메라는 먼 하늘을 비춘다.)
엘리 : 조엘!!! 다 죽여버릴 (하는데 오언이 싸커킥으로 기절 시킨다)
엘리의 시점으로 눈을 조금씩 뜬다. 눈앞엔 다리와 팔과 머리에 총상을 입은 조엘이 눈을 감고 누워있다.
총상은 출혈을 최대한 적어 보이게 표현한다.
엘리 : 조엘... ㅠㅠ
조엘 : (힘겹게 눈을 뜨며) 엘리....
엘리 : (이게 사네) 조엘! (조엘에게 달려가 머리를 받쳐들며 운다)
조엘 : (또다시 아까 했던 독백겸 유언에 복수는 덧없으니 하지말라고 타이른다 10분 이상 분량)
엘리 : 말하지마. 말하지 말라고!! (쓰러진 토미를 바라보며) 토미!! 겟업!!
조엘 : (엘리 무릎에 안겨 조용히 눈을 감는다. 대충 후회는 없다 이런표정이 필요함.
필요에 따라 한번더 눈을 떠 적당한 대사를 치는것도 나쁘지 않다. 어쨌든 이렇게 최후를 맞는 조엘)
이때 비틀거리며 일어나는 토미. 무슨일이 일어난지 잘모르는 멍한 표정. 동시에 제시와 디나도 난입하며 파트 종료.
최대한 질질 끌면서 분량을 늘리되 조엘은 편안한 죽음을 맞게 함으로 전편 주인공에 대한 예우를 지킬 것.
양비론은최고의논리
조엘: 잘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