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헤드헌팅 업체에서 바코드기기나 pos기계전문으로 하는 회사 파견채용 하길래
조건도 괜찮고 2년후엔 무조건 정규직 전환된다고 해서 지원하고 저번주 월요일에 면접을 봤었습니다
문제는 이 회사 이외에도 제가 지원한 회사가 많았는데 그중 이 회사 제외하고 2군데 즉 총 3군데에서 합격소식이 온 상태였는데
이만저만해서 같은 월급에 정직원전환도 되고 일도 문제 없을것 같아 다 포기하고 결국 바코드 기계 전문 회사로 선택했었죠
바코드회사는 저번주 수요일날 전화가 와서 합격하셨다고 근무 가능하시냐고 물어보시길래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입사전에 본사에서 교육을 해야하는데 일정이 안잡혀져 조금 기다리셔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나머지 2군데는 다 포기하고 바코드 회사에서 근무할려고요 2군데도 나쁘지 않았지만 바코드회사가 앞으로 비전도 있어보였고
설립후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매출과 순이익이 성장을 하고 있는 그런 알짜배기 회사였습니다 (spc그룹 및 미니스톱 그리고
대형마트들 pos기계를 도 맡아 관리해주고 정비해주는 회사임)
회사 입장에서 스케쥴을 어떻게 잡았는지 모르나 오늘까지 연락이 없어 헤드헌팅 업체랑 지방 지사에 연락해봤는데
곧 스케쥴 잡힐거라는 이야기만 하시네요 그렇다고 해서 입사 취소는 절대 아니랍니다;;
세금고 내야하고 자동차세도 내야하는데 큰일이네요;;; ㅜㅜ 별건 아니지만 답답해서 넑두리 글 써봅니다
다들 더우신데 고생하세요
요약: 채용된 상태에서 교육해야하는데 일주일째 계획이 안잡혀 연락이 없음 ㅜㅜ
입사 취소는 아니라함 허나 세금 및 자동차세 공과금 못내 ㅈ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