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뿐겠습니까?;;;
여튼 예체능 부분이 특히 그런듯 ㅜㅜ
이번 가을 음악 제대로 하시는분들중 더 클래식 새 신보가 나와서
미친듯이 돌려 듣고 있는데
멜로디 하나하나,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 같네요
팔리는 음악을 해야 돈도벌고 자극적인 음악을 해야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지만
느긋하고 담담한 음악을 하시는 더 클래식 분들 음악 들으면 들을수록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진짜 이런 음악들이 연말에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으며 인정 받아야 하는데
그냥 뭐 개인적인 넋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