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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체 게바라 - 명언들 (10) 2009/08/13 PM 09:14
(체 게바라 명언들)


1. 시간은 어느 누구의 사정도 봐주지 않는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전사로서 내 미래에 대해 깊이 성찰한다. 그러나 당장은 "타협하지 않겠다"라고 결심한다.

(1967)




2. 수단이 비열하다면 결코 목적은 정당화 될 수 없다

(농림부 장관 재직시절)




3. 우리 시대가 당면한 문제는,


기층민중을 헐벗게 만드는 자본주의와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할지 몰라도 자유를 억압하는 공산주의


중에서 택일해댜 한다는 점이다.

자본주의는 인간을 제물로 삼는다.

한편 공산국가는 자율에 관한 한 전체적인 개념 때문에 인간의 권리를 희생시킨다.

우리가 그 어느 것도 일률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의 혁명은 쿠바만의 주체적인 혁명이어야 한다

(1959년 초)





4. 이 곳은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격전지다. 나는 우리가 콩고에서 제국주의자들에게 일격을


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레방아를 향해 질주하는 돈키호테처럼 나는 녹슬지 않는 창을 가슴에


지닌 채,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앞으로만 앞으로만 달려갈 것이다.”

(콩고로 떠나기 전)




5.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인민들의 단 하나의 해결책은 무장투쟁이라고 굳게 믿고 이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모험주의자라고 손가락질하지만, 저는 단지 제가 옳다고

믿는 것을 온몸으로 표시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한 인간이라는 점에서 모험주의자라는 공격을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편지 중에서)




6. 나는 결코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유 의지에 따른 신념의 소산이었다. 나는 68년 혁명을

함께 한 내 또래를 ‘메시아를 기대한 마지막 세대’로 본다.




7. 당신과 우리 민중에게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에게 바라는 것을 말로써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피델(체 게바라의 동지)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8. 우리는 이론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직 행동이다

(인터뷰 중에서)




9. 무릎을 꿇느니 서서 죽는 것을 택하겠다.

(인터뷰 중에서)




10. 피델에게는 아메리카에서 영광스러운 혁명 성공의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해주게. 내 아내에게는 재혼해서 행복하게 살라고 전해주게나

(체가 죽기직전에 남긴 말 즉 유언..아내의 재혼까지 이야기하는..)





11. 잠자는 자는 꿈을 꾸지만, 잠자지 않는 자는 꿈을 이룬다.




12. 나는 천천히 걷는다. 하지만 적어도 뒤로 가지는 않는다.




13. 불가능은 가능을 위해 존재한다,




14. 너의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냐?

나의 인생은 고난극복의 연속이다.




15. 포기란 배추를 셀 때만 필요한 단어지, 그외에는 쓸모가 없는 단어이다.




16. 우리는 처음 숫자를 셀때 1부터 센다.

하지만 모든 일의 처음은 0부터 시작한다.




17.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 그리고 내일 죽지 않을 것처럼 살아라





18. 태양을 향해 쏜 화살은 태양근처까지라도 간다




19.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것과 같다.

너가 계속 폐달을 밟는 한 너는 넘어질 염려가 없다




20. 너가 죽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가 살아있으면 세상은 반드시 변한다.




21. 우리는 포위되었다.

덕분에 문제는 간단하다.

우리는 이제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22.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한 싸움에서는 한번도 져본적이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지 않을 것이다.




23. 마지막 1%의 길, 그것이 곧 나의 길이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seamos todos nosotros realistas


그러나 가슴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pero tengamos un sueno imposible en nuestro corazon



출처 - http://cafe.daum.net/jaekyunghome
(검색해서 긁어왔습니다....와 정말 좋은 내용이 많네요.
근데 많이 들어본 그도 있는데..이게 다 체가 한 말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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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우우    친구신청

게릴라전으로 국가를 전복해 공산화시킨 인물임,

이승만 정부 때 나라가 개판이라고, 김일성이 게릴라 침투시켜

남한을 공산화 시켰다고 생각해 보기 바람. 그래도 영웅임?

方外士    친구신청

ㄴ비유가 틀렸군요..영웅이냐 아니냐의 후세의 평은 인물의 인생을 통틀어 비평으로 봐야지 삶의 방식이 공산주의를 선택했냐 아니냐로 딱 부러지게 갈라서 말하면, 아침마다 등산하시는 노인분들이 '빨갱이'를 입에 다는 거나 다름없는 소립니다..더군다나 당시 저 동네 사정하고 이승만 정권 당시 우리나라 사정은 엄연히 다릅니다-

일단 저 사람은 공산이고 자본이고를 떠나서 남에게 일을 시켜놓고 그 옆에서 같이 일한 실천론자거든요- (이론상으로) 공산주의는 모든 인간이 그대로만 하면 분쟁이 사라지는 이상적인 체제기도 하죠..체가 지적한 바와 같이 그 대가로 자유를 포기하는 점도 있지만, 인간 고유의 욕구까지 제약해야 할 필요가 있고, 이게 불가능해서 지금은 실패한 체제로 기록되었지만-

곰같은힘이여    친구신청

15. 포기란 배추를 셀 때만 필요한 단어지, 그외에는 쓸모가 없는 단어이다.
-이거 원본이 어떻게 되죠?? 외국어로 저런표현이 가능한지도 의문이고..왠지 여기저기서 짜집기한 말같은데...

네타라임    친구신청

비의 명언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이룰수는 없다... 이사람의 말을 빌었군효,,

方外士    친구신청

그나저나 저 '포기' 관련 격언은 볼 때마다 의문이군요..베추를 셀 때의 '포기'는 순 우리말인데..원문은 대체 어떡길레 저렇게 리드미컬하게 의역을 한 건지;

캐훈녀    친구신청

저 진짜 루리웹 리플잘 안다는사람인데요... 제가 군대에서 체게바라 전집이라고 해야하나...일대기 기록한걸 되게 감명깊게 봤는데 요즘에 점점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글을 계기로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에 품어지네요 글쓰신분 감사르...그리고 개인적으로 한마디 하자면 룰웹유저분들 진짜 체게바라 전집웬만하면 찾아서 한번 읽어보시길....인생이 바뀔수도 있어요!

(/ ̄∇ ̄)/    친구신청

헐..좋은글많네요...핸드폰에 저장해둬야지.ㅎㅎ

삐삐롱☆스타    친구신청

저도 체게바라 전집을....고딩때샀는데 선생님이 중간에 빌려가시더니..못받았음...

지오그래퍼    친구신청

전 체게바라 평전을 고등학교때 읽었었죠 ㅋㅋ

DDT    친구신청

뮤우우/ 웃기네요. 정말 비유가 틀렸음. 당시 쿠바는 바티스타가

미국을 등에 엎고 국민들을 착취하고 있었음. 혁명으로 쿠바국민

들은 우리도 한나라의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되었고 소련몰

락으로 쿠바도 몰락해서 지금은 사정이 좋지는 않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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