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로딩 중 많이 보게되는 배틀크루져)
일단 완전 현지화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
뉴스자막은 물론, '총알'에 새겨진 글자까지,헐;
진짜캠페인 내내 화면에서 영어볼일이 없었다.
싱글에서 게임의 플레이부분은, 역시재밌었다.
전편보다 다채롭고, 베타때 못보던 예전 유닛 다루는 것도 재밌었다. 벌쳐는 조작이 좀 이상해서 헤맸지만;
디아 테크 찍듯이 올려주는 기술로 여러번 해도 재밌게 만든 점이 좋았다...
...생각해보니 이 부분은 디아보단 컴퍼니오브히어로즈가 생각났는데
타 RTS게임도 이런시스템이 있는지 안해봐서 모르겠다
아쉬운 점은 스토리인데 너무 굴곡없이 흐르는 스토리다.
물론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온다만;
하지만 충격의 엔딩이랄것도 없고...진행이 좀 루즈하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대부분을 배틀크루져에서(;;;)보낸다는게
그런 느낌을 많이 준것 같고, 또하난는 역시 테란만 나오니
(물론 서비스 플토미션 몇개잇지만) 지겨운게 더 심했던 듯하다.
그러고보니 플토는 있는데 저그 보너스미션은 없단것도 좀 아쉽다.
이젠 멀티로 고고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