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B 는 처음이라 오래걸렸네요. 세이브도 매번 조심스럽게 하고...^^
그리고, 시간 가지고 까지 좀 마세요! 누군 처음부터 게임잘했나요..)
클레어B 편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바하2로 A, B 까지 클리어 한건 처음이었습니다.
아....명작은 시대를 넘어서 감동을 주단건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개발자가 최근 말한게 있는데
"바하2는 완성도는 매번 넘어서기 힘들었는데,
바하4는 아마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처럼 바하2는 정말 당시게임으로 치면 정말 대작같네요.
그 시대에 체감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진짜, 공포는 최근 데드스페이스보다 더 했습니다.
그래픽이 좋을 수록 공포감이 더한다? 꼭 그런것만도 아닌듯하네요...
아마 조용하지만 섬찍한 사운드 디자인 한몫한거 겠죠.
진짜 조용히 창문달린 복도를 뚜벅뚜벅 걸을 때
어디서 튀어날지 모르는 긴장감이 너무 무섭더군요;;
여기서 제일 무서웠던 씬들:
- 방에 들어갔는데 리커가 뜻밖의(?) 곳에서 날 쳐다볼때;덜덜....
- 타일런트 튀어나올때....솔직히 이 놈은 등장할 때마다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