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용 psn 플러스 게임: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트로피 100% 땄습니다. 명작이네요...
이번에 북미 플러스에 PS3로 올라와서 오늘 엔딩봤네요.
조작이 특이합니다. 아날로그 두개로 형제 한명씩을 조작하는데 가끔 손이 꼬이죠;
근데 이런 메커니즘으로 이런 감성을 그릴수 있군요.
첨에는 퍼즐만 푸는 애들겜인가 했는데, 삶과 죽음, 가족애를 정말 멋지게 전달합니다.
이코와 같은 어드벤쳐 류인데요. 물론 이코랑은 비교안되게 분량은 작은 PSN용 게임이지만
정말 돈 주고 사도 절대 후회안할 게임이니 한번씩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찾아보니 GOTY도 3군데서 받았네요.
체험판은 숲에서 간단한 퍼즐만 푸는데, 차츰 동굴, 얼음강 등 멋진 모험을 하니 기대하고 해보세요.
마지막은 눈물이 나려고 눈시울이 뜨겁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