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살육에 이르는 병" 입니다.
동네 서점에 갔다가 띠지에 '밀봉'되어있는 모습,
뒷표지에 써져있는 의미심장한 '문구'들에 혹해 구매했습니다.
변태성욕에 대한 묘사가 좀 잔혹하지만
몰입도도 상당하고 반전도 대단하더군요.
진짜 중반에 못알아낸 분이라면, 반드시 소름끼치게 놀랄만한..^^;;
저도 광고처럼 처음부터 다시 한번 더 읽었답니다.
루리웹 보니 나름 유명한 책 같네요? ^_^
아직 못보신 추리소설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p.s.
추리소설 팬들께 아가사크리스티 같은 고전명작말고
비교적 최근작품 중 좋은책 있다면 추천을 부탁합니다.
일본추리물 좋은것 많나요? 이거보니 관심이...
이 작품의 작가분은 일본분인데
우리나라에 정발된게 3개인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애니로 나와서 한번 봣는데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꽤 인기층이 있더군요
저도 조만간 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