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진에도 올렸는데 마이피에 뒤늦게 옮겨봅니다)
거실만 하려다 결국 주방까지 다 함;; 시계 태두리도 원래는 은색인데 흰색 칠했습니다.
문제는 의자 좌측벽면...저게 밤색으로 코팅된 면인데 혼자만 튀더군요.
고민하다.... 결국 칠했습니다.이젠 돌이킬수 없어요;(잘한 짓일려나~;;;)
종이판은 박스 페인트칠해서 만든건데요.
벽면에 뭐 안붙이려고, 공간을 하나 만든겁니다.
거진 일주일은 고생한 듯 하네요.
그래도 깔끔해진 거실보면 나름 뿌듯하고, 이젠 깔끔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