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영화가 이 영화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죠.
이 영화 이후 수 많은 전쟁 영화들이 이 영화를 따라했었죠.
사실적이고 잔인한 전투 장면
차가운 느낌의 푸른색 톤
핸드헬드 촬영기법 등등
베트남 전쟁에 밀리던 2차 대전을 다시 띄운 작품
영화 뿐만 아니라 FPS에서도 2차 대전 붐을 일으켰죠
후반주 클라이맥스보다 오프닝이 더 인상적인 영화;
웬만한 영화들 클라이맥스 뺨치는 오프닝
2차 대전 참전용사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PTSD에 걸리셨다는 후문이;;
스필버그 옹과 라이벌의식(?)이 있는 리들리 스콧 옹이 이 영화의 오프닝 보고 충격먹어서
글래디에이터 오프닝을 위해 숲 하나를 통째로 다 태우는 전투씬을 찍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