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사나이들의 영화!

군대에서 최소 1번 이상은 꼭 보게 된다는 그 영화!

체감상 천만 관객은 가뿐히 넘은 영화!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는

동작 그만 밑장 뺴기냐?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한국 영화 대사일듯 ㅋㅋ

[파란반지]

놀이터 광고 영상...

[클라바우터만]

영화상 감독판 엔딩들이 있는 영화들을 보면 감독판 엔딩의 매력이 있어서 일반판과 더불어 좋아하게 마련인데 이 영화는 일반판만 좋았네요 ㅋ 김래원을 좋아하게 만든 영화였네요 ㅋ

[레인카네이션]

저거 보니까 요새 김희철 김병옥 성대모사 하는대 진짜 웃기던대 ㅎㅎ

[방구석 정셰프]

수레기는... 수레기야

[orangepo]

특히 해바라기는 남성들에게 절대적으로 인기였다고 하더군요.
저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뭔가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영화였어요.
허이재씨가 벽돌에 머리 맞아 쓰러지는 그 장소가
저의 본가 아파트 밑에 있는 초등학교 앞에서 이뤄진 촬영이었는데
아쉽게도 배우는 직접 보지 못했답니다 ㅠ.ㅠ

[Louis Cyphte]

답답하던 거를 전부 날려보내는 카타르시스는 대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