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자체가 짧은 신대륙 국가들은 넘어가고...
구대륙에 있는 국가들 중 우리나라 정도면
역사 배우기에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당장 한반도에 있었던 나라들만 봐도 얼마(?)안되죠
고조선 - 3한 + 기타등등 - 삼국시대(feat 가야)
- 통일신라(feat 발해) - 후삼국 잠깐 - 고려
- 조선 - 일제감정기 - 남북한
대충 이런데 고려때부터 조선까지 천년 가까이 별 일(?)이 없었죠
역사 길이 대비 외울게 별로 없는 듯
당장 옆에 임ㅅ는 중국 역사만 보면 노답이고.. 일본도 우리보다 땅이 큰 만큼 국가라는 개념이 생긴 뒤에 역사들 보면 상당히 복잡하고...(내전의 연속)
절정은 이집트 ㅋㅋ 이집트에 생겼던 국가들 리스트만 봐도 답이 없음;;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생긴 서남아시아 지역도 답 없죠
히타이트,바빌론 이런거 제외해도 페르시아 시리즈, 헬레니즘 국가들, 로마, 아랍, 몽골, 십자군 국가 등등..
나라들이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
유럽도 로마 전성기때는 그나마 나은데..그 이후에 국가가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하죠. 영토 크기도 계속 바뀌고...도시 국가들도 엄청 생기고..
인도도 엄청 복잡하고....
저런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역사 공부할때 머리 터질거 같네요
국가들 이름 외우기도 엄청 빡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