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은 아니고 제 동생 일인데....
이번에 돈 모아서 gtx1060 질렀는데...택배가 안옴
알고보니 소문으로만 듣던 옥천 버뮤다에 택배가 실종된거였음
웃긴게 cj에 전화하니까 자기들도 물건 잃어버렸다고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주문한지 일주일 넘겨서 택배가 왔습니다만...
산 넘어 산이라고...1060이 아니라 1050이 왔네요 ㅋㅋㅋㅋ
송장에는 1060 적혀있는데 포장비닐 뜯으니 1050이 똭하고 있음
그래서 주문한 곳에 전화해서 머라머라 엄청 얘기하고..;;
지방에서 금액 좀 나가는 물건 살때는
몇만원 더 보태더라도 지방에 있는 매장에서 사는게
속편하다는걸 새삼 느낀 하루였네요 ㅡ.ㅡㅋ
다시 돌려보내고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 받을동안 많은 시간이
의미없이 날라가 버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