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경제시대 일본 애니메이션 퀄러티라는 글에
매번 빠지지않고 짤방으로 나오는 패트레이버 2기 극장판입니다 ㅋㅋ
사실 이 작품은 93년도 작품...즉 버블이 끝나고 난 뒤에 나온 작품이죠
그래도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퀄러티가 ㅎㄷㄷ합니다.
패트레이버~공각기동대 1기 극장판까지가 오시이 마모루 전성기였는데...
그 뒤로는 왜 그렇게 된건지..쩝;;
애니는 실사영화처럼 만들면서 정작 실사 영화는 왜 애니처럼 만들어서 말아먹는지 -_-;;
P.s : 오프닝만 봐도 패트레이버의 탈을 쓴 공각기동대 극장판 느낌이 많이 나죠 ㅋㅋ
누가봐도 오시이 마모루 작품
버블과는 별 상관없이 그냥 하이퀄리티 작품입니다.
1989년 작품인 1의 경우 1억5천, 93년작인 2가 3억엔정도가 든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리 많은 제작비는 아닙니다.
92년도에 나온 붉은돼지만 해도 제작비가 920만불로 나오니... 제대로 버블의 효과를 노렸던게 아키라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