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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화
카톡에서 우연히 본 다이어트 관련 기사입니다.
맥심기자분이 3개월만에 머슬매니아 출전하는 기사인데
처음에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생각날때마다 찾아서 읽고 있네요.
저도 올해들어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기사를 보면서 공감도 가고 여러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5주차랑 8주차 기사가 가장 의미 깊게 다가오더군요.
군대에서나 보던 맥심 기사가 이렇게 의미 깊게 다가올 줄 상상도 못 했었네요. -_-ㅋ
기레기가 판 치는 요즘 세상에서 여러모로 뜻 깊은 기사인듯
저는 살빼는게 목적이 아니라서 식이요법을 안하고 걍 평소대로 먹고 다니는데..-_-;
식이요법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참 대단한거 같음.
공복감을 어캐 이겨내시는지 ㅠㅠ 다이어트하면 성격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음
P.s : 초심자는 몸을 어느 정도 만들고 난 뒤에 해야지
기자분처럼 초보자가 처음부터 단기간에 빡세게 하면 부작용도 심한걸로 알고 있는데....살짝 걱정도 됩니다.
뭐... 저보다 훨씬 전문가인 분들이 옆에서 알아서 도와주실테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