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갤에 올라온 위의 글도 그렇고 국내 브랜드 피자들 인식이 안좋더군요.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해서 브랜드 피자는 잘 안먹었고, 다른 피자들을 먹었습니다만..,.
동네피자들은 싸긴한데 맛이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점점 안먹게 되더군요.
보통 우리나라 브랜드 피자들이랑 외국피자 or 코스트코 피자랑 비교를 많이 하는데....
저희집이 코스트코 근처라서 코스트코 피자를 자주 먹어서 잘 압니다.
코코가 동네피자들 보다는 낫긴하지만 딱 그 가격에서 좀 더 좋은 수준 입니다. 가성비가 괜찮은거지 맛을 기대하고 먹는다면 실망하실 겁니다.
크기가 크긴 하지만 토핑은 생각보다 별로고, 전체 부피에서 밀가루가 생각보다 많이 차지합니다. 배달도 안되고요.
요근래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데 가격은 그대로이다보니 토핑이 더 안좋아진듯.... 맛도 복불복일 때가 있고요.
(바쁜 시간대에 가면 피자가 살짝 타거나 소금이 엄청 들어가서 짜거나 등등..)
그래서 전 작년부터 도미노만 먹고 있네요. 피자헛은 개인적으로 맛이 별로고, 미스터 피자는 사건사고가..ㅋ
3만원 넘는 피자는 40% 할인때만 먹고, 보통은 2만원 좀 넘는 클래식 시리즈들 먹습니다.
쿠폰이 없어도 통신사 할인을 하면 최소 20%는 할인이 되니...콜라까지 합쳐서 배달하면 보통 L한판에 딱 2만원 정도 하더군요.
근데 클래식이라고 무시할게 못되는게 보통 동네피자들 비싼 품목보다도 개인적으로 도미노 클래식이 훨씬 더 낫더군요.
뭐...할인이 기본전제인거 부터가 문제이긴하지만요..-_-ㅋㅋㅋ
보통은 동네 피자 전문점에서 해결
어차피 이상한거 막 들어간 피자는 별로 안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