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토르비욘에 꽂혀서 간간히 솔로큐 돌릴때 연습중이다.
'포탑은 어느 위치에 설치하는게 좋을까'가 요즘 연습할 때 중점으로 두고 있는 부분인데,
시험삼아 설치해본 이 포인트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여기서만 대략 10킬정도 먹었던 듯.
대신 분신(?)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는게 포인트.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상대편이 포커싱을 포탑으로 맞추려는걸 계속 훼방 놓거나 포탑 수리도 해주고 피가 거의 빠져서 도망가는 상대편을 향해 산탄을 꽂아서 발할라(...)로 보내주기도 하고...
여튼 토르비욘 승률은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고는 있지만 재미있는 영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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