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즈곤
데이즈곤 e3 소개영상
데이즈곤 플레이 영상
질질끌다가 이번에야 드디어 발매일 발표한 데이즈곤 (내년 초발매).
공개때마다 퀄리티가 약간씩 떨어지는 느낌인데 지금 나오는 떼거지 좀비액션게임물이 한두개 아니라서 바짝 잘만들어서 내놔야할듯
2. 월드워z
월드워z 소개영상
월드워z 플레이 영상
소설과 영화에 기반한 그 월드워z 맞음.. 개인적으로 '플레이영상' 만 두고봤을땐 제일 퀄리티가 좋은것같음
3. 오버킬의 워킹데드
CG 영상 하나는 기똥차게 뽑아줘서 갓갓 으로 찬양받은 오버킬 워킹데드 소개영상... 그러나...
???
이번 e3에서 실제 공개된 게임플레이... 분명 나쁘진 않은데 뭔가... 그래픽 둘째치고 모션이;
시네마틱과 너무다른 게임영상에 유튜브 덧글에는 Left 4 dead island , Left 4 the walking dead , left 4 dead 3 드립이 난무하는중
라오어처럼 싱글지향 데이즈곤과 다르게 멀티지향 게임 워킹데드, 월드워z는 분명 레포데랑 겹치는게 많아보인다.
그래도 월드워z 는 tps이기라도 하지..
그리고 문득 생각나는 그게임..
역대급 시네마틱영상으로 게이머들을 충격을줬던 데드아일랜드 1....
파급력이 어느정도였냐면 칸느 국제광고제에서 금상 까지 수상.
시네마틱 트레일러를보고 감동한 게이머들은 게임도 갓갓갓 일거라 기대했지만 정작나온건
그냥 무기개조해서 좀비 뒤질때가지 줘패는겜;
시네마틱 영상과 분위기도 다르고
게이머들이 예상한 게임스타일, 그래픽 전부 다르고 재미까지 없고 버그까지 판치는등 소위 낚시트레일러로 꼽히는게임
이후 개발자들은 게이머들의 냉혹한 비판에 아예 파쿠르하며 좀비잡고 다니는 다잉라이트 시리즈를 개발.
하지만 데드아일랜드 시리즈를 포기하진 않았다며 데드아일랜드2 개발을 계속하고 CG 트레일러도 발표하는데
여전히 CG 트레일러 하나는 잘만든다... 트레일러만...
트레일러를 발표한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발매를 안하고있고 별소식도없다.
개발하다가 중지하고 다른개발사에 넘기고 또 개발을 중지한상태...
문제는 트레일러 공개때 프리오더를 받아서 예약구매해놓고 4년째 못받고있는 게이머도 있다
1에선 트레일러로 낚시 2에선 트레일러로 먹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