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먼저 쿠키영상 없습니다
감독이 바뀌어서 불안한점이 있었는데
전작못지않게 잘뽑아줬습니다. 물론 전작만은 못하지만 이정도면 선방해준느낌.
전작 5점만점에 5점, 이번작 4점
액션,연출 기대이상이었구요 밀덕력을 자극하는 장면 가득해서 즐거움
중후반부에 약간 지루할뻔도했지만 잘넘겼네요.
조쉬브롤린은 말할것없고 베네치오델토로 연기의 폭풍연기는 여전. 간지도 여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프리도노반도 전작에 이어 등장해서 반가웠구요
전체적으로 전작을 답습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음에도 연출이 잘뽑아줘서 재미는 유지됩니다
한가지아쉬운점. 특유의 긴장감만드는 우우웅~~...우우웅~~ 하는 테마음이 너무 반복됨, 한 4절까진 좋았는데..
그래도 장면장면 들이 긴장감넘쳐서 몰입감은 유지해줍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5에 나오던 아역배우 나오는데 귀엽네요
3편 제작이 확정되고 감독이 드니빌뇌브가 복귀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은데 이번에 메가폰잡음 솔리마감독이 맡아도 잘만들것 같네요
물론 드니빌뇌브 감독이 다시 맡으면 더욱 좋구요. 드니빌뇌브는 시카리오2 를 보고난후 솔리마 감독이 예상보다 시카리오 더잘만들었다며 극찬 했다구 하네요
'엄청나게 멋지며' '솔리마가 시카리오를 이을 거장다운 속편을 만들었다. 난 정말 넋이 나갈 정도였다'
'자랑스럽게 말하건대 스테파노는 인상적이고, 파워풀하며 능수능란한 속편을 만들었다. 이건 정말 굉장히 멋진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