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in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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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뽑을 사람이 없어서... (9) 2012/04/11 PM 02:22
투표를 안했다는 사람들치고 과연 어떤 후보가 출마했는지, 그 후보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떤 공약을 내세웠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그냥 비겁한 변명과 자기 정당화에 불과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암튼 좀 전에 투표하고 왔는데 저희 투표소는 한 10명 정도씩 꾸준히 줄 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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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마도甲    친구신청

투표 안 하는 사람들 한다는 변명이 맨날 그 놈이 그 놈들이지죠. 정말 듣기 싫은 한 마디임

턱주가리아    친구신청

저희는 뭐.. 거의
100프로 확정이라
하긴했습니다만
재미가없군여

미즈루틴    친구신청

저는 머 한시즘 갓는데 .. ..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ㅠㅠ

Dreivok    친구신청

30분전 쯤 갔다왔는데 스트레이트로 찍고옴.. 사람이 없어..

반트    친구신청

흠~ 전 정말 뽑을사람이 없어서 그냥 투표소 안에서 주사위 굴리기했음.ㅡ_ㅡ;;

HAMAweb    친구신청

작년이였나

뽑힐게 뻔한 2사람(물론 그 2사람중에선 안뻔한) 을 봤는데 한사람은 공약이 마음에 안들고

한사람은 낸 세금양이 마음에 안들고...

충분히 그런경우는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반대로 이것저것 알아보니 둘다 마음에 안든다. 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HAMAweb    친구신청

아니아니 작년이 아니라 저번총선;;

NS4417    친구신청

국내 총선 출마자들 이슈메이커 정도 되는 사람 말고는 질떨어지는 사람 많아요... 이번 처럼 정권교체라는 명분 같은게 없으면 투표할 의욕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미래의문    친구신청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인데 조금이라도 덜 나쁜놈을 뽑는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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