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에 광고 보면 '얌마 도완득' 만 나와서 뭔 영화야 했는데,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생각 없이 틀어 놨는데 간만에 훈훈한 영화네요.
내용 자체는 결손가정이 자리 잡아가는 뻔하고 훈훈한 이야기인데,
김윤석 씨의 똥주 선생 연기가 영화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느낌.
여튼 최근 자극적인 영화만 보다가 오랜만에 훈훈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본 거 같음.
그리고 몰랐는데 완득이 엄마 역으로 나온 분이 이자스민씨군요 ㅋ.
rudin 접속 : 7643 Lv. 88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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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