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파업이래서 평소보다 일찍 나와봤는데, 다행히 제가 나올 때 쯤에는 파업 철회해서 다시 운행한다고 해서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임시'라는 종이 붙이 관광버스가 서더니 지하철 역까지 간다고 해서 그거 타고 왔네요.
관광버스인데다 이른시간이다 보니 좌석 완전 널널, 앞에는 커다란 티비도 있고, 게다가 버스비도 안 내. 우앙 굳.
오히려 평소보다 더 편하게 출근한 기분.
rudin 접속 : 7643 Lv. 88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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