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면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려 했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친구들과 놀러 가게 됐는데...
문제는 면허증은 저만 있고, 저 역시 장농면허라는 거죠.
면허 처음 따고 서는 아버지 차 몰고 다니고 했었는데,
자취 하면서부터 운전대 만질일이 없다 보니 거의 5년? 정도 운전대를 잡아본 적 없습니다.
아무래도 셋이서 다니다보니 렌트카가 편할 거 같은데 장농면허가 운전할 만 할 지 걱정되네요.
제주도에서 운전해 보신 분들 조언 좀~.
저도 작년에 첨가서 K5렌트했다가
밤에 깜깜해서 주차장에서 범퍼해먹음ㅜㅜ
다행이도 첨에 8만원주고 보험들어서 추가비용 안냈지만;;;
초행길이니 조심해야하는건 당연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