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다녀왔는데 혐한 분위기가 뭔가요? 싶던데요?
식당이든 어디든 한국에서 왔다고 하고 잘 돌아다녔어요.
오히려 좋아해주고 친절히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해주시던데..
다녀오고 섬짱깨라는 이미지대신 친절하다란 이미지로 바뀜.
인터넷에 보이는 일부 이미지가 다가 아니예요...
지난주말에 다녀왔습니다 4박5일로.
윗분처럼 혐한관련된건 딱 한번 밖에 못느껴봣어요
공항으로 갈때 버스기사가 한국인이냐고 묻길래 맞다고 하니까 혀를 차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그런거 없었구요.
(대회때문에 하루종일 여러 대만사람을 만났지만 혐한에 대한거 못 느꼇습니다. 오히려 한국 드라마 이야기하면서 대화의 장을 열기도했어요)
여자친구랑 둘이서 쇼핑할거 다하고 먹을거 다먹고 쓴 비용이 7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했었는데 막상가니 우리나라보다 싸더라구요.
차라리 국내 맛여행이나 일본 남부가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