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짦은 생각이지만
차기 대통령은 김무성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제 야권에서 잠용들이 많은데 잠용이 아니라 그냥 "잡용" 인것 같네요.
문제인 대표는 사람은 참좋은 것 같은데 정치력도 부족해 보이고 당내에서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저의 성향은 안철수 대표지만 저번에 당대표했을 때 경험했듯이 이분도 정치력이 부족한 것 같고
너무 이상적 정치를 쫒는 것 같다는 생각됩니다.
그리도 박원순시장도 성향이나 정책등은 괜찮아 보이지만 본인이 출마할지도 의문이고
당에서도 세력이 없어서 밀어줄 것 같지도 않을 것 같네요.
뭐 안희정 도지사, 이재명 시장 등등 많지만 대통령으로는 인지도가 낮아서 않될 것 같네요.
반면 여권에는 이번에 성환종 사건으로 두명(이완구, 홍준표)이 날라감으로서 김무성이 유일한데
이게 여권입장에서는 악제라기 보다는 오히려 호재라고 생각되네요.
저번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출때 같이 그냥 나머지는 쩌리들 세워놓고 김무성이 당선되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제가봐도 야권지지자들이 좋아라하는 단순한요소(카리스마, 풍체, 보수이미지 등등)가 좋아서
어쩌면 어게인 2013대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애초에 박근혜대통령 이후에는 여권에 인물이 없다 해서 다음 대선은 은근히 낙관하고 있었는데
세월호 사건이 터져도, 측근들이 자살골을 넣어도, 보수의 최대 약점인 비리스캔들이 터져도
선거에서 이기고 지지율도 40%는 먹고가는거 보고 점점 생각이 굳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