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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홍명보감독은 아직 대표팀감독 자질은 아닌듯... (4) 2014/02/03 PM 10:10
필력이 부족한 관계로 음슴체로 겠습니다.

허정무감독 이후 첫 단추 부터 잘 못끼웠슴

대한민국 협회란곳이 대부분 개차반이지만 조광래 감독이 협회랑 사이가 안좋은건 다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도 홍명보가 올림픽대표팀을 이유 거절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조감독을 선임했음

그리고 애초에 조감독은 단기적으로 성적을 내는 스타일이 아님. 성적부진을 이유로 조감독 해임을

방패막이 삼아서 여론을 무마시켜보려했지만 협회는 축구팬들은 과소평가 했슴
(팬들은 내막을 모를만큼 멍청이가 아님)

그리고 홍명보를 다시 대표팀 감독을 시키려 했지만 같은 이유로 거절

차선책으로 전북에서 잘하고 있던 최강희 감독을 억지로 감독자리에 앉혀 놓지만
(당시 분위기로 최강히 감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음 but.....)

묵직이의 sns사건과 성적부진을 이유로 최감의 좋았던 이미지는 날아가 버리고 임기는 채웠지만 쫒겨나듯 교체..

이후 협회는 외국인 감독을 고려하는 듯 했으나 애당초 친협회적인 홍명보 이외에는 생각이 없었슴
(당시 현실적으로 좋은 매물도 없었고)

이때도 홍명보에 대한 여론은 나쁘지 않았음

하지만 대표팀을 은퇴한 박지성에 대한 언급을 시작하면서 부터 여론이 않좋아지기 시작함

박지성을 복귀를 반대하는 사람이 누가있겠냐만은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선수에게

언론에다 대놓고 "만나보겠다" 등등 언플아닌 언플을 시작함
(애초에 만날거면 몰래만나서 진지하게 얘기하고 아니다 싶으면 "단순히 서로 안부를 묻는 자리였다, 선수의 의견을 존중한다 등등 " 이라고 했으면 됬음)

그리고 두번째 국민 밉상스트라이커가 되버린 박주영에게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가지 여지를 줘버렸음

걍 애초에 쓰고 싶으면 걍 차출해서 쓰고 국대경기에서 보여주면 되지 "기다려보겠다. 뛰지못하면 곤란하다 등등"

언플아닌 언플을 또 시작함 (그럼 뭐 올림픽 때는 아스날에서 뛰었냐...? 부상도 아니고 훈련 잘 소화하고 있으면 걍 뽑어서 쓰면되지,,,,,,,, 결과가 안좋으면 욕이야 바가지로 먹겠지만 지금보다 더 안좋을 수 도 있을까?)

정리하자면 성적.. 국내파...해외파 등등은 결과론적 문제이고

홍명보의 문제는 무리뉴나 히딩크 처럼 언론을 통해서 선수를 장악할 줄 모름 아니면 철저하게 자기 철학으로 밀어부

치면 될일들을 괜스리 인터뷰를 애매하게 해서 논란을 키우는 경향이 있음

또한 형님 리더쉽이 선수들 사이에서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성적이 따라주지 못하면 이도 저도 아님

밖에 있는 사람들은 홍명보감독이 대표팀에서 어떤 존재 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음

그냥 결과나 내용만 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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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비판적으로 썻지만 월컵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

기아타이거즈    친구신청

학연을 꽤 중시하지 않나요?

어제먹은바나나    친구신청

루까성에 기대해 봅니다

김고승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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