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천일된남친이 있는고 저에게는 그냥 밥먹고 가끔 톡하는 사이
안지는 2년정도 됬는데 그때 당시도 남친이랑 일주년이었습니다.
그냥 기다리다가 빈틈을 노려야지 했지만... 참 빈틈이 없더군요
밥이나 먹자고 하고 거절하면 이제 연락안해야지하고 연락한게 올해초입니다.
근데 요근래 계속 생각나더니만 꿈에도 나오더군요 허허허..
소개팅도 해보고 했지만 못잊겠더군요.
이럴거면 그냥 말이라도 하고 끝내려는데 또 거절당할까봐 겁나네요
뭐라고말해야될지
혼자 좋아해봤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