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한달밖에안됐는데 그새 다시 혼자 생활하는데 적응해버렸다.
근데 몇년을 혼자살아도 적응안되는 단 한가지는..
퇴근하고 집에왔을때 아무도 없는 불꺼진방이다 ㅠ_ㅠ
나는 사람이 그립나보다 ㅠ_ㅠ
사람이 보고싶다고~
그렇게 원하고 원하던 직장도 생기고 독립도 했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살자
열심히 살아서 행복해지자!
내인생의 출발점은 지금부터다!
9월에 대마도로 여행갈 예정임!
옹주마마기념비도 보고올꺼!
-여기까지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