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게이츠와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1994년 설립한 빌앤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대표적이다.
이 재단은 글로벌개발 부문과 보건사업, 미국 관련의 세 가지 분야를 설정해 인류에 가장 심각한 위협이 되는 우선순위를 따져 지원한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빌앤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1995년 1월부터 2017년말까지 455억 달러(약 55조원)를 기부했다.
대부분의 금액이 에이즈, 말라리아, 독감 등 질병을 예방하고 퇴치하는 데 쓰였다.
빌게이츠 : 시진핑핑이 보고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