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얼룩이 적고 하얀 부분이 많은 아이가 첫째 "묵"(암컷)이고요
검은 얼룩이 많은 아이가 둘째 "두부"(수컷)입니다 ㅋㅋㅋ
얼마전 죽은 셋째는 이름이 삼치(수컷)...였습니다
이건 제가 얘네들 데리고 독립해서 나온 날에
친구랑 같이 밥먹다가 우연찮게 삘받아서 찍게되었는데요
(이상하게 두부가 사진빨을 잘 못받았음;;)
처음에는 갑자기 얘네들이 자다말고 튀어나와서
주위에 계신 분들에게 상당히 죄송스러워 하며 당황을 좀 했습니다만
다행히도 업소 주인님께서 괜찮다며 얘네들 꺼내두는걸 허락하셨고
제가 밥먹는 사이에 둘째아이를 안아서 맡아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위 손님들도 괜찮다고 하시며 애들하고 놀아주셨음
참고로 한참 전에 반려 동물 게시판에 올렸던거라
보신 분들도 계실듯 ㅋㅋㅋㅋ
상단 링크는 제마음의 고향입니다 ㅋㅋㅋ
무플,분쟁,텃세,폭력 등이 전혀없고
내집처럼 편안한 곳이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