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탁에도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저렇게 시장거리에서 이루어지는 축제적인 붕탁은,
朋濯[붕탁](벗과 함께 씻는다)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친구와 다투거나 사이가 안좋을 때 한판 신나게 붕탁을 벌이고
서로에게 쌓인 악감정을 씻자는 거지요,
우리나라의 좋은 미덕입니다.
그리고 저 소년이 파는 것은 딜도로서 보는 이의 재미를 돋구어줍니다
상단 링크는 제마음의 고향입니다 ㅋㅋㅋ
무플,분쟁,텃세,폭력 등이 전혀없고
내집처럼 편안한 곳이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