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빠진 곳까지 합쳐서 내용을 요약하자면
클락은 과거에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부하들과 같이 적에게 생포당하는데
적들이 클락을 묶어놓고 강제로 눈을 감지 못하게 만든 상태에서
며칠에 걸쳐 부하들을 한명씩 살해합니다..
물론 클락이 그걸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게 만들고요
결국 클락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전방위 충격파를 방출시켜서 적들을 전멸 시키고..
자신은 하늘을 절대로 보지 않겠다며
선글라스를 쓰게 되고
선글라스를 벗기는 놈은 누구든 죽이겠다고 맹세하지요
그나저나 모두가 그렇게 극찬하는 살초가
하필이면 런닝 스리라니;;
차라리 아르헨틴 백브레이커 였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관련 링크는 제 마음의 고향이자
아주 신성하고 평화로운 곳인
지아이조 게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