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마무리 했습니다.
200여시간 내도록 즐거운 모험이었네요.
순수 법사로 플레이하다가 월은 얻고 난 뒤로는 오른손 월은 왼손 루사트지팡이 들고 다녔습니다.
방패는 아예 안쓰다가 후반부 진행이 버거워 그때부터 근력 올인,
종국에는 지문석 방패에 십문자치도(사냥개스텝)으로 다녔습니다.
그간 맨땅 헤딩하느라 많은 이벤트, 아이템을 놓쳐버렸는데
2회차는 공략보면서 차근차근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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