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1 파괴자 완료했습니다.
시즌 컨텐츠로 나온 ‘심장‘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심장끼리 조합하거나 심장 레벨업 등으로 재미있는 파밍을 기대했는데,
현실은 상위옵 나올 때까지 무한 파밍이라 지루함이 가중 되더군요.
게다가 심장 파밍시 불필요한 클릭 유도와 몹 소환까지 걸리는 2-3초의 시간, 거기에 소환되는 몹이 일반 정예랑 다를 바 없어 잡는덴 순식간..
심장 클릭시 몹팩이 쏟아져 나왔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인던 돌면서 시원시원하게 몹 잡고 싶은데, 심장을 클릭하면 흐름이 끊어지니 ‘진노한 심장’ 제외하곤 무시하게 되더군요.
이번 주 패치도 딱히 기대되는 부분이 없다보니 시즌1은 여기서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아머드코어6 나올 때까지 추천받은 램넌트2나 즐겨야 겠네요 ㅎㅎ
저도 프리시즌때보다 더 불편하게만 만든 심장 시스템은 맘에 안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