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이 좋다기에 2013버전을 구했습니다.
예전엔 플스방서 같이 했었는데, 요즘 플스방이 잘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와이프가 출장간 친구집에 위닝멤버들 모여서 달릴 예정입니다.
작은 에피소드 하나.
게임은 안하는데 위닝은 좋아해서 플스2를 산 친구A.
위닝하면 기본인 패치가 있다는걸 알려주자, 게임샵에 보무도 당당하게 위닝타이틀을 들고 가는 패기!
'어 이거 씨디에 패치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물어보는 센스까지.
결국 메모리를 하나더 구입했다는 훈훈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