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음료 자영업자로 처음에 고생하다 인제 자리 잡아서
혼자 연매출 4~5억 정도는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사면서 살고있어요
근데 일이 몸쓰는 일이라 많이 망가져서 계속해야되나 고민인데
아시는 사장님이 시스템에어컨 하시는데 저 오면 기술 알려준디고 하네요
가게되면 다시 도전해보는건데 수입이나 일의 강도 같은걸 하나도 몰라서요
혹시 시스템에어컨 쪽 하시는분 계실까요?
주뱐에 알아보니 요새 건설경기 죽어서 일도 없을거고 음료나 계속 하라고 하는데
전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긴한데 조언이 필요하네요...
설비 배관일을 좀 했었는데 여름 에어컨 한참 쓰는 달엔 몇달 에어컨 겸업으로 일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하는일이 좀 비슷하거든요 한 계통이라 ㅋㅋ 그때 얘기 많이 했었는데 업으로 삼기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뭐 금액적으로는 안물어 봤는데 보통 배관일하면 월500~600은 기본인데 그것보다 더 적으니까
별로라고 하는거겠죠....단기로 그때만 단가가 좀 좋으니까 겸업으로 했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