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주식 수익률 높았던 때

요즘 수익률이 마이너스라서 옛날 그나마 수익률이 높았던 때가 그립다.

그나마 수익률이 안정적으로 나왔던 때는, 52주 최저가 모니터링 하다가,

단기적인 악재로 떨어졌다 생각 되면, 매수 후 10% 내외에서 수익 보고

다시 다른 기업 찾는 그런 식이었다. 이게 자주 오지 않아도 복리로 계속

수익 내면 괜찮은 방법이었던거 같은데, 주변 투자자의 폭등에 부러워

이 방법을 한동안 안쓰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딱히 뭐 할 거 없이 구간 정해서

매수 매도 기계적으로 해도 지금보다 수익률 나올 꺼 같은데...

안정적으로 수익 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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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혜는밤]

횡보장이 기계적으로하면 돈복사되는장이라고하던데
그것두멘탈이 되야하니까여

[deepShader]

멘탈이 문제네요. 그만큼 또 부지런해야 되고요.

[간바리마스]

진입한지 1년밖에 안됐는데
단타놀이하다 날리고 바닥찾기해서 조금씩 먹고있네요
배운게 없어서 그래도 이게 제일 안전한거같습니다

[deepShader]

네, 그래서 바닥 찾기가 잴 안전한거 같아요.

[호노위스]

전 단타는 안하고 장기라 (주식한지는 5년 정도) 그저 내버려두고 있긴 한데, 올해 들어 20만불 이상 내려가니 살짝 현타가 ㅎㅎㅎ
지난주 파월 뎍분에 오늘도 쭉쭉 빠지네요

[deepShader]

파월 ㅠㅠ, 자주 예상과 어긋난 태도로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 같습니다.